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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우먼 서울', 내달 5일 오픈
입력 : 2016-10-31 오후 3:53:40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여성 고객을 위한 '나이키우먼 서울'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이키우먼 서울'에서는 여성들만을 위한 러닝과 트레이닝 제품을 한번에 보여주는 전시와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나이키+런클럽(NRC)'·'나이키+트레이닝크럽(NTC)' 라이브 세션, 전문가의 1:1 맞춤 러닝·트레이닝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NRC 세션은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장거리 러닝, 크루 러닝, 서울숲 러닝, 아침 러닝 등 개인의 수준이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NTC 라이브 세션은 지구력 및 유연성 강화, 코어 단련 등 여성에게 필요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컨설팅 프로그램의 경우 러닝은 1회당 4명, 트레이닝은 1회당 2명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러닝 코치와 페이서, 트레이너 등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나이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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