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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금융위장, "경제선진화 최선 다할 터"
입력 : 2008-03-06 오후 6:50:38
 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이 경제살리기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위원장은 6일 오후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새정부의 경제선진화와 금융시장 발전이라는 핵심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타산업에 역동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금융산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면담자리에서 금융의 중요성에 대한 의지와 인식 확산을 강조했다,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밝혔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금감원장의 선임과 관련해서는 발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며, 조직의 안정적인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사옥이전에 대해서는 일단 서초동으로 결정된 것이고, 장단점이 많은 상황이라며 향후 업무추진과정에서 그 효율성을 다시 고려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밖에도 신정부의 경제안정정책과 맞물린 금산분리와 신용불량자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
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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