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형지에스콰이아는 겨울을 맞아 여성용 데일리 앵클 부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톤앤톤 앵클 부츠와 캐주얼 앵클 부츠는 기능성 발열 내피를 적용해 보온 효과를 높였다. 발열 내피는 모피 소재 내피에 비해 가벼우면서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밑창에는 가보시 힐을 적용해 착화시 편안함을 높였다. 캐주얼 앵클 부츠에는 10㎜ 컴포트 중창을 삽입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다.
톤앤톤 앵클 부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톤앤톤 컬러와 가죽 콤비로 소재감을 달리하며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신발 밑창에는 골드 라인 트리밍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을 살렸다. 캐주얼 앵클 부츠는 중성적인 디자인에 벨티드 장식, 콩 장식 등을 가미해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사진제공=형지에스콰이아)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