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여성용 프리미엄 다운 '트렌치다운 코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글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트렌치 코트의 겨울 버전으로 거위털을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다. 발수가공처리를 통해가벼운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깨에서 가슴까지 덧댄 천과 허리와 소매단의 벨티드 포인트 등 트렌치코트의 상징이 세련되게 재해석됐다. 슬림한 실루엣을 적용해 여성미를 살렸다.
(사진제공=에이글)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