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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월드메르디앙, 전세난 속 서남권 랜드마크로 주목
입력 : 2016-12-23 오후 3:31:25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서울시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서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탁월한 교통 여건, 우수한 교육 환경, 편리한 생활 시설 등으로 완벽한 입지를 자랑하는 ‘구로 월드메르디앙’이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구로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230가구 규모, 59A㎡, 59B㎡, 84A㎡, 84B㎡ 총 4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과 인접한 3개 노선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구로 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 도심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편의 시설을 비롯해 구로구민회관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와 가까워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2015년에는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되면서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관계자는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투자자치가 높은 지역 조합아파트의 경우 수익까지 낼 수 있다”며 “구로구 일대 신규 공급 물량이 적고 전세가도 높아서 조합원 가입 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택홍보관 오픈 후,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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