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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 1Q실적 '긍정적'
입력 : 2008-03-12 오전 11:29:52
 우주일렉트로닉스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돼 주가에 긍정적이란 의견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1분기 매출액 200억원(전년동기대비 75% 증가), 영업이익은 40억원(전년동기대비 약 85%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LCD용 커넥터 판매량과 휴대폰용 커넥터 출하량 호조 등으로 이 같은 실적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엔화강세에 따른 수혜, 높은 수익성, 우수한 기술력, 뛰어난 원가경쟁력도 투자포인트라며 적극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우주일렉트로닉스가 보유한 토지와 건물 매각 등으로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00~3000원 상승한 1 7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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