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해커스유학이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1 심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커스유학 사이트에서 방문상담을 신청한 뒤 해커스유학을 방문하면, 유학•어학연수 전문가에게 성적과 경제적 조건, 진로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해커스유학'을 친구추가하면 카톡으로 1:1 간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2월 28일(화)까지 친구추가를 하고 ‘반가워’ 톡을 보내면 ‘석박사&어학연수 가이드북(PDF)’을 받을 수 있다.
해커스유학은 학생 1명만을 위한 전담 컨설팅팀을 구성해 해외 명문 대학•대학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원 Specialized 진학 컨설팅’을 받으면 SOP 초안 작성•수정작업•영문번역•교정작업까지 전 과정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어학연수 Last Minute Special’으로 방학을 준비할 수도 있다. ▲비자없이 가는 어학연수 ▲해외대학 단기유학 ▲장기 집중영어 어학연수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31일(화)까지 신청하는 학생에 한해 수속비를 포함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6개월 이상 어학연수를 등록하면 출국 전 ‘해커스어학원 일반영어 강의 수강료 50% 지원’과 귀국 후 ‘해커스인강 영어강의 중 택1(이벤트강의 제외)’ 혜택도 제공한다.
‘비자없이 가는 어학연수’는 ‘Vacation Course(방학영어1)’와 ‘California Dream(방학영어2)’으로 나눠진다. ‘Vacation Course(방학영어1)’는 수준별 그룹이 구성된다. 다양한 소셜 활동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연수 국가의 문화와 언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듣기/쓰기/읽기/말하기 등 영어활용능력 전반에 걸친 실력 향상이 가능한 과정이다.
‘California Dream(방학영어2)’은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와 관광을 즐기며 캘리포니아를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패키지 과정이다. 3주 또는 6주 과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일반영어 주 20시간 수업+숙소+주말 활동+도시 간 이동 교통수단 비용이 포함돼 있다.
‘해외대학 단기유학’은 뉴욕 주립대학교 프레도니아 캠퍼스와 오스위고 캠퍼스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한 학기를 수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정한 영어레벨이 충족되면 한 학기 정규 수업과정을 수료할 수 있고, 입학조건이 충족될 경우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학점을 인정 받을 수도 있다. 영어레벨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청강 형식으로 연수가 가능하다. ‘장기 집중영어 어학연수’는 비용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학습기간 이후에는 최대 3주간 연수국가 탐방을 다닐 수 있다.
1:1 무료 상담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유학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