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SK텔레콤(017670)은 NEW ICT 영역 성장성 확보를 위해 관련 영역에 3년간 총 1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세부적으로 ▲인공지능·자율주행·IoT 등 NEW ICT 영역의 신기술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5조원,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 확보에 6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성장 기반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