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홈플러스, 수입 프리미엄 도자기 1만원대에 판매
70여종 1개당 1만3900원 판매
입력 : 2017-03-06 오후 3:55:05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Portmeirion)'과 '덴비(Denby)'의 도자기를 1만원대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쇼핑하라 2017'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수입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인기제품 70여종을 종류에 관계없이 1개당 1만3900원에 선보인다.
 
주부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명품 식기브랜드 '포트메리온'에서는 화려한 꽃이 그려진 '보타닉가든' 시리즈를 병행수입으로 들여왔다. 대접, 공기, 파스타볼, 머그 등 총 2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덴비 제품으로는 헤리티지 시리즈 중 테라스, 오차드, 파빌리온, 베란다 등 4개 패턴의 도자기 제품 50여종을 판매한다. 공기와 대접, 오벌트레이, 파스타볼, 머그 등이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한 포트메리온과 덴비의 제품군 중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첫 주말부터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워 제품을 추가 입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