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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건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옥천 지엘 지베라움' 선보여
입력 : 2017-03-08 오후 12:46:38
 
㈜지엘건설이 충북에 첫 번째 '지엘 리베라움’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특히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일대에 들어서며,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6㎡, 77㎡, 84㎡로 지어진다. 해당 단지는 옥천에서 손꼽히는 단지규모인데다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옥천은 경부고속도로 옥천IC, 경부선철도 옥천역, 4번 국도, 37번 국도, 19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4번 국도 또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를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대면 갈수 있다. 여기에 '충청권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B/C 0.94로 경제성 있다고 보고돼 사업이 가시화 됨에 따라 대전생활권으로 편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옥천은 신성장 동력이 될 500억원 규모의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가 2018년에 조성될 예정이며, 전국 집값 상승률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오늘보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인근 대전지역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옥천 지엘 리베라움'이 위치한 주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인근에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깝고 옥천 금강, 보청천 등 뛰어난 조망권까지 확보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옥천군청,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인프라가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 삼양초와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등학교, 옥천상고 등 풍부한 학군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와 단지 전체에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입주민의 주차가 편하다. 엘리베이터도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하며 판상형 구조로 돼 있어 채광과 통풍도 좋다. 여기에 옥천에서는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옥천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단지로 봄 이사철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선시공 후분양하는 만큼 좋은 향과 층을 선점하기 위해선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고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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