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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사전계약 실시
총 4가지 트림…3840만원 부터
입력 : 2017-03-20 오후 1:31:14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인피니티코리아는 20일 전국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하 Q30)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Q30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조화시킨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5일이다.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돼있으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프리미엄 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409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4390만원이다.
 
인피니티는 Q30 사전계약 고객에 한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와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차량 출고 후 1년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덴트·'문콕'의 연 3회 수리 ▲타이어 파손 시 2본 무상교체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전부 손해)시 최초 신차 구입 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 원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Q30은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탑재한 2.0L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211마력(ps),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오는 3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전시된다.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사진/인피니티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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