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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위촉
1999년 1세대 출시…캐딜락 대표 SUV 모델
입력 : 2017-03-31 오전 11:08:52
[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캐딜락이 지난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대형 프레스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위촉 했다.
 
다니엘 헤니는 “캐딜락의 고향인 미시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캐딜락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며 “최고의 SUV 차량이라고 생각한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함축한 풀사이즈 SUV로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모델이다.
 
새로 공개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세련된 외관 스타일은 물론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완성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사양을 더해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발전시켜 더욱 대담해진 외관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부에는 캐딜락 크레스트의 형상에 정밀하게 가공된 크롬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그릴이 적용됐다. 또 고휘도 LED 헤드램프를 채용해 담대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켰다.
 
캐딜락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은 수직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후면에는 루프라인 끝단에서 범퍼까지 이어지는 예리하고 긴 테일램프를 적용해 캐딜락의 시그니처룩을 완성시켰다. 전·후방 램프 커버에 브랜드 엠블럼을 새겨 넣어 고급감을 배가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서울모터쇼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캐딜락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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