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29일(목)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able 체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이용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들이 실속 있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한 달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에서 본인 이용권을 able 체크카드로 정상가격 현장결제 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동반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소지카드당 1일 1회 한정 및 이벤트 기간 중 중복 적용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ble 체크카드는 증권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체크카드로 현재까지 33만좌가 발급됐다.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성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 시 전국 모든 은행 ATM기를 통한 출금 및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며, 전월 실적과 상관 없이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등에 설치된 롯데 ATM기 이용 시 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able 체크카드는 KB증권 각 영업점 또는 비대면 계좌개설 모바일 앱 ‘Start able’을 통하여 손쉽게 발급이 가능하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과 계절에 맞춘 알차고 합리적인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상세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B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