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코스피와 IT주는 큰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몇번 강조했듯이 IT는 이제 끝났다.
끝났다고해서 회사가 망한다는 이야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억하기 쉽게 강조하는 것이니 오해말기 바란다
IT주의 코스피를 이끄는 힘이 떨어지고 주도주의 힘을 잃어갈 것이다.
지금까지 코스피 랠리의 단점이 드러나는 것이고, 외국인은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다.
지난 28일 외국인은 하루 5천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하였는데
그 중 4,439억원의 순매도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었다.
역시나 우려했던 모습이다.
이것이 외국인의 완전 이탈의 시작일지 아닐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IT쪽 자금이 타 업종으로 투입될 가능성도 염두해 보아야 한다.
실제로 07년이후 신고가 달성기간 동안에 외국인은
금융업, 증권, 은행등의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수한 기억이 있다.
지금 시장은 일희일비 하지말고 관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상 간단시황이였습니다.
전기전자 업종 거래량 상위5(10:4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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