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을 복기해보면 7월 중순까지만 해도 종합주가지수 2500p선 돌파가
어려워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번주초에는 2300p붕괴를 위협받았다.
지난주에 급락위험이 있다고 썼었는데 역시나
북핵재료의 재등장으로 급락 후 다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외국인 매도세는 리스크에 비해서는 조용한 편이고, 오히려 약해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어느 쪽이던 타이밍을 재고 있는 모습이다.
2390p까지는 박스권 구간으로 보이며
그 이상 돌파시는 2460p 까지 리슈팅 가능성도 염두해 봐야 할 것 같다.
파생시장쪽은 숏 배팅이 강하나 프리미엄을 양쪽으로 죽이면서 진행하고 있어
추세를 잡기가 쉽지 않다. 잠시 쉬어가는 장이 될 수도 있겠다.
북핵 재료가 여전히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보다는 IT주를 피해서 필수소비재나 전통대형주 쪽으로
가닥을 잡고 투자하는 것도 대안이 된다.
미국시장도 나스닥에서 다우로의 자금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FANG에 들어갔던 IT선호자금들은 오히려 다른 IT로(알리바바 등등)
으로 이동중이기 때문에 기존 고점을 찍고 강세를 보였던
IT주는 일단은 피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이상 간단전략이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 거래량 상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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