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전망은 더욱 더 긍정적으로 변화 중...
한국증시의 주변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로벌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북핵문제로 인한 중국의 사드보복 등 변수로 부진했던 한국증시가 이제 그러한 악재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드의 대표적인 피해주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주 및 엔터, 유통주들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것이 그 단적인 예이며, 북핵문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대화국면에 진입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글로벌 경기회복과 국내 경기회복 및 기업들의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악재들이 하나 둘 제거될 조짐이 연출됨에 따라 향후 국내증시 전망은 더욱 더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은 소외주(바이오.제약, 중국수혜주, 코스닥 등)에...
일단, 지수는 단기급등에 따른 기간조정이 좀 더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때문에 그동안 많이 올랐던 IT대형주들은 좀 더 쉬어갈 가능성이 크나 그동안 소외되었던 바이오.제약 및 화장품, 경기민감주, 금융주 및 코스닥주들의 선별적인 랠리도 좀 더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낙폭과대 장기소외주들의 시세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뒤에는 재차 대형IT주들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인 바 그에따른 대응전략을 차분히 잘 수립해야 될 것입니다.
즉, 시세는 선반영되는 것인 만큼 너무 급등한 종목을 따라가고 충분히 조정받은 종목을 털어버리기 보다 그 반대의 전략이 필요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증시의 메가트렌드는 "압도적 경쟁력을 지닌 신성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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