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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홈리스 동자동 사랑방 어버이날 행사 후원금 전달
300여명 주민들에게 식사 대접하고 카네이션 전달
입력 : 2018-05-09 오후 5:16:40
[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은 지난 4일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의 기부금으로 ‘동자동 사랑방’ 어버이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시민단체가 만든 '동자동 사랑방'이 주최한 것으로, 자녀들과 연락을 단절하고 홀로 여생을 보내는 300여명의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화우공익재단은 2014년부터 홈리스 법률지원 사업과 공익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화우공익재단과 동자동 사랑방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화우공익재단 제공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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