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의 '메나 펀드'를 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중동·북아프리카에 투자하는 것으로 석유자원이 풍부한 곳인데다 서브프라임 충격이 덜해 수익률 전망이 좋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브라질 펀드'도 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자원의 부국인데다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주가는 상승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