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와이드앵글은 내달 3일 브랜드 모델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하는 'LADIES VIP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와이드앵글의 진행하는'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홍보 이미지. 사진/와이드앵글
이번 대회는 클럽D보은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며,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 여성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44명을 초청한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임의의 홀을 지정해 핸디캡 부여) 방식으로 펼쳐지며 모든 홀 동시 출발하는 샷건 라운드로 진행된다.
작년 11월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에서 진행됐던 김사랑 사인회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대회에서는 와이드앵글 전속 모델 다니엘 헤니의 사인회를 특별 이벤트로 마련했다. 또한 와이드앵글 소속 김인영, 이준서 프로 골퍼들의 '원 포인트 레슨', '프로를 이겨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홀인원을 한 참가자에게는 덕시아나 1000만원 상당 침구교환권과 와이드앵글 500만원 의류교환권을, 기타 이벤트 우승 참가자에게는 와이드앵글 의류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캐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 브랜드에 애정을 갖고 골프를 즐기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의류와 골프 액세서리 등 제품에 대해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고객과의 시간을 통해 향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