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후폭풍이 결국 현 정부 '권력게이트 의혹'으로까지 비화됐습니다. 조 장관 측이 받고 있는 '사모펀드' 의혹 등과 맞물려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주장에서 비롯된 건데,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청와대 앞 삭발 투쟁'까지 강행하면서 쉽게 보아 넘길 상황이 아닙니다. 황 대표가 주장한 '현 정부 권력게이트 의혹',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의 '정경유톡'을 통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최근 보수단체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규탄 시민집회
질문: 조국 장관 임명 후폭풍이 결국 현 정부 권력게이트 의혹으로까지 비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유한국당 쪽에서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기 시작했죠?
질문: 이번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가 키맨으로 지목됐죠?
질문: 코링크PE가 투자한 WFM이라는 회사에서도, 조씨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요?
질문: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자문료를 받았다는 회사가 바로 이 WFM이죠?
질문: 이 정도 내용만으로 '권력형 게이트'라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질문 내용과 실제 방송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