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3분기에 인공지능(AI) 분야 신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이스트소프트는 1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73억9100만원, 영업손실 6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소폭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딥아이와 엑스포넨셜자산운용 등 자회사들의 AI 관련 사업들이 성장하면서 3분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 3분기 실적(단위: 백만원). 자료/이스트소프트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