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크린랲이 100% 프랑스산 원지로 만든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27일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성과 위생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크린랲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은 100% 프랑스산 원지로 만든 플레이트 타입으로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특수코팅해 내수성, 내열성, 내유지성을 높였다. 조리할 때 음식이 눌어 붙지 않으며 기름이나 물기가 밖으로 새지 않아 위생적이다. 조리 후 세척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또한 최적의 높이를 계산해 2.7cm로 제작, 호일이 타거나 안쪽으로 말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화재의 위험성을 낮췄다.
크린랲이 대형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종이호일을 출시했다. 사진/크린랲
이번 제품은 대형 에어프라이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대형 에어프라이어에 더욱 최적화된 사이즈로 지름을 넓혀 19cm 중형과 24cm의 대형 등 총 2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따라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오븐, 다용도 그릇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기도 하다.
식품비닐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크린랲은 생활연구소를 통해 생활지퍼백 4종, 원형 물걸레 청소포,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더 편리한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고 있고, 이를 활용한 음식 레시피가 SNS를 통해 공유되는 등 에어프라이어가 새로운 주방 조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호일을 출시하게 됐다“며 “크린랲은 소비자들에게 편리성과 안전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