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국으로 어학 연수 떠나요. 멀어요. 혼자 가요. 설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멀리 떠나요”라는 글을 남겨 일부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러나 구혜선이 남긴 ‘멀리 떠난다’의 의미는 영국 어학연수를 의미했던 것이다.
구혜선은 현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 가운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해왔다. 또한 책, 음원 발매,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도 다시’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구혜선 영국 어학연수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