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다음 주엔 화요일과 금요일에 비 소식이 있고, 수요일과 목요일, 주말에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에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시작해 10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은 11일까지 이어지겠으며, 13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제주도에 비(강원영서는 비 또는 눈)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5℃, 최고기온 8~14℃)보다 높겠으나 14~16일은 조금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5mm)보다 많겠다.
10~11일은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