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방역전문기업 지앤코리아는 아동용 마스크 ‘우리아이 Eco Up Mask’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아이 Eco Up Mask는 초등생과 유치원생을 위한 아동용 마스크, 3~6세 어린이들을 위한 초소형 마스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지앤코리아의 김지나 대표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평소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기획은 한국의 전문가들이 맡고, 생산은 중국의 마스크 전문기업 박호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에서 이뤄졌다. 우리아이는 현재 식약처의 KFAD(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적합판정을 받고 등록 진행중이다.
'우리아이 Eco Up Mask'. 사진/지앤코리아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