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대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종합평가가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종합평가가 5월14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ICAO는 지난 2005년부터 법령 ·조직·항공교통관제·공항시설 ·사고조사 등 8개분야 총9608개의 국제기분 이행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는 ICAO 안전평가 규정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검증및 개선계획 협의와 조정을 거쳐 약 9개월후인 2009년 3월23일 경에 인터넷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