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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라임 100% 배상안 수용키로
입력 : 2020-08-27 오후 7:26:22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27일 이사회를 통해 일부 라임 펀드 투자자들에게 원금 100%를 배상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판매금액 91억원을 전액 반환할 예정이다.
 
지난달 1일 금융감독원은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TF-1호(무역금융펀드) 판매사들이 투자자에게 2018년 11월 이후 계약건에 대해 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이날 전액 배상을 수용한 가운데, 판매사 중 신한금융투자만이 결정을 남겨두고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우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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