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 봉암공단 찾은 윤석열 "탈원전, '탈탄소'로 바꾸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경남의 풀뿌리 산업공단을 찾아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날을 세우며 '탈탄소'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근로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업체 의견에는 시행령과 형사집행 과정을 살피며 합리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답했다. 윤 후보는 14일 경남 창원 봉암공단을 방문해 '봉암공단 기업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영세사업자 의견을 수렴... '주가 조작 의혹' 김건희, 범죄수익은닉죄 추가 피고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추가로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국민검증법률지원단은 14일 김씨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주가 조작 가담의 보수로 김건... 이재명 "14조 추경 미흡…라이언 일병 구하는 심정으로 나서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으로 14조원을 마련한 데 대해 '미흡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국회에 대폭 증액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가 오늘 14조원 규모의 추경 계획을 발표했다"며 "예산안 마련을 위해 애쓴 것에 대해 감사드리지만 매우 안타깝다"고 적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피해를 ... "의도 질문 보도 안돼"vs"김건희는 영부인 후보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기자와의 통화 내용을 방송하지 말아달라며 낸 소송에서 통화 녹음·공개의 공익성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박병태)는 14일 오전 김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기가처분 사건 심문기일을 열었다. 이날 김씨 측은 기자의 통화 녹음 목적이 처음부터 정치적이었고 김씨가 유도질문에 넘어가 방... 윤석열, PK 첫 일정으로 3·15 민주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박2일의 부산·울산·경남(PK) 첫 일정으로 3·15 민주묘지를 방문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함께 정권교체 의지를 다졌다. 윤 후보는 14일 오전 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돌아가신 영령들의 희생이 무의미하지 않도록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