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벌써 초복"…식품업계, 고물가에 보양간편식 쏟아낸다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품업계가 여름철 보양간편식을 쏟아내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와 외식비 상승 부담으로 인해 올해 보양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복은 오는 16일이다. 초복은 삼복(초복·중복·말복) 가운데 첫 번째에 드는 복날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의 시초다. ... ‘이정재 라면’ 동남아 간다 배우 이정재를 광고 모델로 한 하림의 더미식 장인라면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하림(136480)은 올 상반기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시장에 더미식 장인라면을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장인라면을 실은 2대의 컨테이너는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로 향했다. 올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해 10월~12월 수출한 금액보다 13배 늘었다. 지난해 1... (영상)조원태, 영업익 증가율 1위 총수…코로나 덕 '톡톡' 지난해 국내 그룹 총수 중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고용 규모 등 4개 항목에서 확고한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 항목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