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최우석 사회부
이혜현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이지유 산업2부
유태영 산업2부
이진하 뉴스리듬
오승주 사회부
유연석 사회부
안창현 사회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장성환 사회부
이규하 경제부
황방열 정치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김기성 국장석
윤혜원 정치부
임유진 산업1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이지은 중기IT부
신지하 산업1부
이민우 경제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충범 산업2부
황준익 산업1부
김유진 경제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변소인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고은하 산업2부
배덕훈 중기IT부
오세은 산업1부
윤영혜 산업1부
최수빈 정치부
최신형 정치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박종찬 뉴스리듬
황한울 방송진행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김소희 경제부
홍연 산업2부
김진양 정치부
심수진 중기IT부
박주용 정치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이범종 중기IT부
백아란 산업2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박용준 뉴스리듬
최성남 금융증권부
윤민영 사회부
조용훈 경제부
이보라 중기IT부
고재인 산업1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이재영 산업1부
한동인 정치부
박한솔 사회부
박진아 정치부
김나볏 중기IT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김수민 사회부
표진수 산업1부
sean1202@etomato.com
직장인 A씨는 오늘도 검사의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 햇수로 벌써 4년째다. A씨는 직장 내 성희롱, 부당노동행위의 피해자다. 상사의 성추행 가해 사실을 회사에 알렸지만 사측은 법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분리조치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직무와는 상관없는 자리로 인사 발령했다. 그는 그날의 충격으로 지금껏 공황장애와 불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휴직을 택할 수밖...
존 마크 램지어라는 이름의 미국 남성이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일본에서 자랐다고 한다. 학창 시절, 전범기업 미쓰비시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역사학, 일본학, 법학을 전공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됐다. 미쓰비시는 1972년 하버드 로스쿨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라는 직을 개설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그 직함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