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정치정책부
김충범 산업2부
김의중 금융부
유근윤 공동체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신대성 테크지식산업부
김창경 자본시장정책부
배덕훈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정광섭 국장석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이승재 산업1부
김민승 공동체부
윤영혜 영상뉴스부
김하늬 정치정책부
김한결 자본시장정책부
이지유 산업2부
이효진 정치정책부
임삼진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임지윤 금융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강영관 산업2부
강예슬 공동체부
오세은 산업1부
송정은 산업2부
신유미 자본시장정책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유현정 영상뉴스부
고은하 산업2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홍연 산업2부
표진수 산업1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윤민영 금융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이보라 자본시장정책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진양 영상뉴스부
이종용 금융부
최병호 공동체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김재범 공동체부
임유진 금융부
신태현 공동체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성은 정치정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김주하 자본시장정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재성 영상뉴스부
차종관 공동체부
김서진 영상뉴스부
이명신 산업1부
이선재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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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산업1부
서경주 산업2부
김수영 영상뉴스부
김유정 정치정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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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 금융부
문찬영 영상뉴스부
송영주 영상뉴스부
박혜정 산업1부
유영진 금융부
금감원,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기존상품 적용은 카드사 자율
앞으로는 카드 포인트만으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해진다. 소비자의 포인트 사용을 제약하지 않도록 하는 신용카드 개인 회원 표준약관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9일 국민 체감 20대 금융 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카드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카드사(8개 전업사 중 5개사)는 포인트 관련 비용을 절감할 목적으로 포인트 사용비율을 제한...
KB손보 선시행, 삼성화재 '긍정적 검토'…타사들도 고심중
교통사고 합의금을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제도가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제도 시행 시점이 아닌 이전의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부분이 보험권 전체로 확장될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002550)이 올해 3월 신계약부터 시행될 예정인 형사합의금 특약 보험금 지급방식 개선을 올해 1월부터 전체 계약건에 적용하고 있으며, 삼성화...
소명기간 일주일 연기…교보생명 입장 변화 기류
생명보험사 빅3가 미지급 자살보험금과 관련한 소명 기간을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미묘한 입장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금감원이 만족 할 만한 일부지급 방안을 마련하는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소명 기간을 일주일 연기한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교보생명 등은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빅3 생보사들은 애초 보험금 지...
올해 평년보다 추운 날씨 예상…월동장비도 확인
겨울에는 한파와 눈 때문에 주행환경이 나빠지고, 차량의 기능도 저하된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에 기습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고돼 안전운전과 차량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겨울철 차량 월동 준비 시에는 부동액과 배터리, 엔진오일을 꼭 점검해야 한다. 부동액은 물과 4:6 또는 5:5로 혼합해 보조 탱크에 3분의...
법인전환 전 희망퇴직 실시…업황도 악화, 성장 한계 지적
AIA생명이 한국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출 30년 만에 법인전환을 결정한 가운데 희망퇴직을 시행하면서 법인전환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생명보험 업황이 악화되고 외국계 보험사가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AIA생명이 직원들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무리하게 법인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6일까지 ...
금융꿀팁 200선 치아보험…보장 안되는 사항 확인해야
#. 서울에 사는 A씨는 직장 동료가 치과치료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을 보고 치아보험에 가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별도의 진단 없이 전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치아보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전화로 치아보험에 가입했다. A씨는 가입 후 80일이 지난 후, 충치(치아우식증)로 인해 크라운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면책 기간에 해당 돼 보험금을 한 푼도 못 받았다. 이...
피해신고 사례 89.9% 증가…고금리 소액급전 위주
금융감독원이 최근 피해신고 사례가 늘고 있는 미등록 대부업체를 수사 의뢰했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적 행위로 인한 피해 신고 사례는 올해 11월 말 기준 21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26건 보다 89.9%(1012건) 증가했다. 이들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는 주로 각종 SNS, 블로그 등 인터넷과 전단을 통해 불법적으로 영업을 영위하며 고금리(연금리 환산 시 3,...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핵심유의사항…총 12개 세부 정보 수록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변액보험을 소비자들이 잘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알기 쉬운 변액보험을 발간했다. 6일 금융감독원은 변액보험 안내 책자 '알기 쉬운 변액보험'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변액보험에 대해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중 핵심유의사항을 선별해 책자 1면에 안내·설명했으며 변액보험 주요 내용...
금감원, 자동차 대인 보험금 지급 투명성 제고…"과다청구로 인한 보험금 누수 예방"
교통사고 대인 합의 때 피해자가 보험금 세부 지급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이 개선되고 피해자에 대한 병원별 치료비내역통지제도가 신설된다. 5일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대인 보험금 지급 투명성 제고를 위한 안내 절차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대인 보상금은 피해자와 합의 시 보험금 세부 지급항목에 대한 서면 안내 없...
"한국 보험시장 규제완화로 기회…내년 본사서 250억 지원 받아 영업 확대"
2001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내놓은 악사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보험, 3년 수리보증 서비스, 맞춤자동차 보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우리나라 다이렉트 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프랑수아 르꽁뜨 악사손보 대표는 2015년 4월부터 한국 악사손보를 이끌고 있다. 그는 2010년 2월부터 2011년 8월까지 벨기에의 유력 다이렉트 손해...
금감원, CEO 해임권고 등 통보…보험금 지급·행정소송·수용 등 고심
금융감독원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보험사 4곳을 상대로 예상 수위를 뛰어넘는 초강력 징계를 예고하자 형편이 다른 각 보험사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보험금을 지급하자니 규모가 만만치 않고 금감원 제재에 행정소송을 하자니 향후 제재 강도는 더욱 세질 것 같고 그렇다고 초강력 제재를 수용하자고 하니 경영진이 책임을 지거나 영업제약 등이 우려...
리프트·렌탈 최대 60% 할인…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
카드사들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전국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 등을 최대 60% 할인해 주는 스키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겨울 스키시즌 동안 전국 유명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부대시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키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크밸리,...
고객편의 개선·보험료 인상 억제 등 효과…당국 "개선할 사항 적극 반영"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 방문한 고객이 지난 1년 동안 100만명을 넘었다. 보험다모아를 통해 저렴한 상품 출시와 실제보험료 조회시스템 구축 등 고객들의 편의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의 특약과, 어린이보험의 가입 연령 등 다양한 비교기준 마련은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남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광화문 생명보험 교육문화 센터에서 보험업계 관계...
책임개시일 11월30일 이후 적용…보험료 증가는 400원 수준
#. 서울에 사는 A씨는 교통사고로 자신의 차량 수리 기간 동안 차량을 렌트했다. 이 차를 운전하던 중 A씨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났다. A씨는 자신의 자동차보험에는 자기차량손해 담보(3000만원)가 있었으나, 렌트 차량에는 담보가 가입돼 있지 않아 렌트 차량 파손비용 1000만원을 자신의 비용으로 부담하게 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사고 후 대차 받은 렌트 차량에 대...
금감원 밴사 리베이트 현장점검…5개 밴사와 13개 가맹점 수사의뢰
불법리베이트 혐의가 발견된 5개 VAN(밴)사와 13개 대형 가맹점이 검찰에 넘겨졌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밴사 리베이트 현장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연 매출 3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도 리베이트 금지 대상이 되면서 밴사의 불법적 리베이트 제공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관련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대대적인 현장점검을 했...
일반·장기보험 총 13종…인터넷 보장성 시장 개척
그동안 자동차보험으로 대표되던 손보사들의 사이버마케팅(CM)채널에 보장성보험이 가세했다. 삼성화재(000810)는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 암보험 등 온라인 장기보험 상품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달부터 CM채널을 통해 암보험, 어린이보험 상품에 만기 시 환급금이 거의 없는 ‘순수보장형(소멸형)’을 추가했다. 삼성화재...
상시감시지표 항목 추가…테마검사도 시행
외형위주 성장과 과당경쟁으로 불완전판매 등 불건전 영업행위가 만연한 보험대리점(GA)의 불건전 영업을 막기위해 금융감독원이 나섰다. 금감원은 25일 GA의 과당경쟁에 따른 불건전 영업행위를 막기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GA를 대상으로 한 상시감시지표에 월말계약 집중률, 고액계약 건수 비중 등 8개 항...
금감원, 불합리한 보험계약 관행 개선…"연체보험료 부담 감소 기대"
#. 서울에서 사는 A씨는 보험료 미납으로 실효된 계약에 대해 보험가입금액을 감액(1억원→5000만원)해 부활하려고 했지만 보험회사는 약관과 내부규정에 따라 일단 기존 계약사항대로 연체보험료 전액(연체이자 포함)을 요구하면서 부활을 거절했다. 이처럼 보험계약 부활시 기존 계약과 같은 상태로만 부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일부 보장만 선택해 부활하거나 가입금액을 감...
생보 8.1% 감소…손보는 31.9% 증가
국내 보험사의 3분기(1∼9월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이 6조42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조9843억원 보다 4368억원(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내 보험사의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38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6864억원 보다 2968억원(8.1%)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손해보...
자동차 할부금융 비교공시 활용…다이렉트 대출은 금리 낮아
할부를 통해 자동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대리점의 말만 믿고 대출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금융꿀팁 200선 중 자동차 할부금융 이용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할부로 자동차를 사는 사람은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자동차 할부금융 비교공시 사이트에서 제휴점이 제시한 대출금리 등이 적정한 수준인지를 꼼꼼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
금감원, 저축은행 3분기 영업실적 발표…"잠재 부실 대비해 건전성 제고 유도"
저축은행업계의 자산이 49조9000억원을 기록해 50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총 여신에 대한 연체율도 낮아져 자산 건전성도 개선된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저축은행의 1~9월까지 영업실적'을 공개하고 재무현황 및 감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49조900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43조...
가해자 불명 사고로 위장…18억6000만원 편취
일상생활 중 흔히 발생하는 차량의 흠집·긁힘 등을 차량사고로 허위 조작해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881명과 정비업체 3곳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차량 흠집·긁힘 등을 사고로 조작해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가 뚜렷한 1860건(881명,18억6000만원)과 정비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가해자 불명 사고로 2건 이상의 사고...
노후자금 마련에 소득공제까지…가입 전 재무상황 체크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노후대비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연금저축은 장기 저축상품이기 때문에 가입 전 신중한 선택과 사후 관리가 요구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오면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금저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단 가입하면 연금저축을 ...
카드사 선불카드표준약관 제정…"약관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 제고될 것"
금융감독원이 선불(기프트)카드에 대한 사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카드사의 선불카드 표준약관을 제정하고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에 17일 카드사 선불(기프트)카드 표준약관을 제정해 개별 카드사 약관에 근거한 선불카드의 불합리한 영업관행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되는 주요 사안은 ▲사용등록한 무기명식 선불카드의 분실·도난시 재발급 및 ...
가입목적·투자성향에 맞게 선택…사업비와 수익률 비교해야
변액보험은 조기에 해지하면 원금보장이 되지 않지만 이런 사실을 몰라 피해를 받거나 펀드변경, 추가 납입 등의 제도를 모르는 고객들이 많아 주의가 당부 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꿀팁 200선 '변액보험 가입자가 알아둘 필수정보 7가지'를 안내했다. 먼저 변액보험은 원금보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적합하다. 변액보험은 보험과 펀드를 결합한 상품으로 ...
올해 말 당국에 법인전환 신청…시장 철수 우려 해소 기대
AIA생명이 한국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출 30년 만에 법인전환을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 시장에 진출한 외국계 생명보험사 모두 법인 형태가 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현재 법인 전환을 준비 중으로 올해 말 신청해 내년에 최종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AIA생명이 한국 시장 진출 30년이 되는 해로 법인 전환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는 평...
'GA폐쇄' 기준 감독규정으로 격상…홈쇼핑 자동차 판매도 가능
법인보험대리점(GA)의 관리 강화 일환으로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에 규정된 GA 폐쇄 기준을 감독규정에서 관리된다. 이와 함께 보험업법상 홈쇼핑사를 손해보험대리점 등록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금융위는 현재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에 의해 처벌하고 있는 GA 폐쇄 조항을 보...
미지급 보험금의 두배인 24억 제재…당국 "자살보험금과 관련 없다"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032830)에 부과한 최대 과징금을 두고 자살보험금 관련한 괘씸죄라고 해석돼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0일 제18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생명 종합검사 결과 조치 안을 심의해 과징금 총 24억원을 금융위원회에 부과 건의했다. 과징금 수위는 역대 보험업계 제재 가운데 최고 금액으로 알려졌다. 관련 임직원...
ING생명·KDB생명은 난항…가격 눈높이 낮춰야 가능
국내 생명보험 인수합병(M&A) 시장에서 PCA생명이 알리안츠생명에 이어 두 번째로 거래를 마치면서 시장의 관심은 나머지 두 회사에 쏠려있다. ING생명과 KDB생명의 성공 여부는 결국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지난 10일 PCA생명의 지분 전량을 1700억원에 현금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인수 가격 17...
은행 등 40개 기관 참가…주요인사 현장 개별상담 진행
9개 시중은행과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등 총 40개 기관이 참여한 2016년 서민금융·취업박람회가 열렸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서민금융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6년 서민금융·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 등 40개 서민금융 유관기관 및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금융 상담, 일자리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진복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