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분양
총 207실 규모…오는 15일 청약 접수
입력 : 2022-08-12 09:24:38 수정 : 2022-08-12 09:24:38
e편한세상 시티 도안 조감도(사진=DL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DL건설(001880)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DL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0층,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153실 △84㎡B 27실 △84㎡C 9실 △84㎡D 9실 △84㎡E 9실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15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17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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