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 협약
2021-08-18 14:17:09 2021-08-18 14:17:09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한국FPSB가 지난 17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 '투자 및 연금 콘텐츠 공유'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2004년부터 다양한 투자 및 연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준비를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한국FPSB는 이번 제휴를 통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자사 온라인 교육센터에 공유해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및 AFPK(재무설계사) 자격인증자들의 금융 전문성을 강화해 금융소비자들의 성공적인 투자와 노후준비, 연금설계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2021년 연금제도 변화 총정리·퇴직연금 투자 기준' 교육이 한국FPSB교육센터에 공유된다.
 
한국FPSB는 지난 7월 온라인 교육센터를 오픈해 금융전문가로서 필요한  윤리교육 필수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금융관련 교육컨텐츠를 공유하여 자격인증자의 윤리의식 함양과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FPSB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지난 11일에는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와 콘텐츠공유 제휴를 통해 '2021년 세법개정안 완벽정리·지방세법 개정안' 등의 내용을 자격인증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향후 여러 전문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자격인증자의 전문성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한국FPSB 부회장 조성목(사진 왼쪽)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김경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FPSB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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