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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작 누적 다운로드 4300만 돌파"
2021-11-26 12:09:29 2021-11-26 12:09:29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크래프톤(259960)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출시 2주 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4300만건을 돌파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2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크래프톤을 추천주로 꼽았다.
 
황 차장은 "크래프톤의 신작 뉴스테이트가 출시 2추 만에 글로벌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이며, "특히 인도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게임 시장 개화가 본격화된 남미에서 인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래프톤의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가 웹툰시장과 경쟁 게임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 주가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의 실적성장과 신작 기대감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격대"라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5만원, 손절매가 44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2시8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3000원(0.60%) 상승한 5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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