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 치킨 제품. (사진=CJ제일제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CJ제일제당이 다양한 맛과 형태의 냉동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에 치킨 판매량이 1200만봉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행보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이날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 ‘CJ 사천Style 마라치킨’, ‘CJ 닭강정’, ‘CJ 크리스피 치킨텐더’ 등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은 매콤한 특제 레드핫소스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며, ‘CJ 사천Style 마라치킨’은 큼직한 뼈 있는 치킨에 정통 마라소스를 더한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전문점 수준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외식·배달 대체 수요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간편식 수요를 반영한 ‘CJ 닭강정’과 ‘CJ 크리스피 치킨텐더’도 출시해 안주·간식 등 일상식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신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됩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냉동 파우치 형태로 판매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을 편의점 즉석조리 상품으로 확대하고, 대형 먹방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배달 치킨 대용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냉동치킨 선택권을 넓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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