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설명절 맞아 정산대금 431억원 조기 지급
2026-02-06 09:07:08 2026-02-06 09:07:08
우아한형제들 사옥 전경. (사진=우아한형제들)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431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입점 파트너에게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기 정산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 배민 전 서비스를 이용 중인 모든 입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조기 정산이 적용되면 입점 파트너는 기존 정산 일정 대비 최대 6일 빠르게 거래 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1일에 발생한 주문에 대한 정산대금은 기존 기준으로는 설 연휴 이후인 19일에 지급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영업일 기준 이틀 뒤인 13일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정산 금액과 입금 일정은 배민셀프서비스 내 정산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파트너의 안정적인 가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했습니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에는 매년 정산 일정을 앞당겨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있습니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의 가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조기 정산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가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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