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인수합병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나선다" 민유성 행장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3 16:01:2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산업은행 민유성 행장은 투자은행 영업과 수신, 소비자금융 등 부족한 부분은 인수합병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13일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 역량 집중, 은행과 계열사 경쟁력 강화, 노사간 신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조직과 인력, 제도를 시장 중심으로 바꾸는 한편,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에 대비해 조직과 인력을 재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주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IB토마토]신풍제약, 3년째 적자에 빚 부담 심화…충당금 확대도 '악재' (단독)CJ 인사 퍼즐 고리는 '허민회' [토마토레터 제411호]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하이브-민희진 폭로전의 핵심은 삼성-LG 한일합작, 서로 다른 일본의 선택 이 시간 주요뉴스 도매시장 법인 지정제 '손질'…e도매시장 '수산물 거래' 개시 다시 강공…민주, '이채양명주'에 '법사위'까지 윤 대통령 한마디에…연금개혁특위 '무용지물' '경영난' 한전, 희망퇴직 신청받는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