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여성 고객들을 위해 ‘엑스노트 P210시리즈’ 파스텔 핑크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엑스노트 P210시리즈 파스텔 핑크 에디션’의 경우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으로 3만대 이상 판매한 인기 모델이다.
내로우 베젤(Narrow Bezel)과 효율적 안테나 설계 등 혁신적 기술을 결집해 일반 노트북 테두리 두께를 4분의 1로 대폭 줄인 점이 특징이다.
12.5인치 HD LED LCD를 탑재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로 299mm , 세로 192mm 두께(완전 평면), 20.9mm의 크기를 구현했다 .
또 11.6인치 노트북 보다 훨씬 작고 얇으며 무게가 1.3킬로그램으로 일반 12.5인치 노트북에 비해 가볍다.
인텔의 최신 Core i5 470UM 1.33GHz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을 비롯해 2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상무는 “엑스노트는 혁신적인 기술로 고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했으며 고객 선호도에 기반한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을 더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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