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표가 16만5천↓ '매수' 전반적 시장침체..실적비해 과도한 폭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14 08:19: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4일 GS건설에 대해 시장 전체와 건설업의 침체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GS건설은 지난 9일 발표한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조7485억원, 영업이익 1414억원을 기록했다. 이광수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주가 폭락은 실적에 비해 과도한 것"이라며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검증됐듯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GS건설은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건설업종 전반에 걸친 우려를 해소할 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GS건설이 건설업의 가장 큰 리스크인 미분양 주택난을 수도권의 탄탄한 수요 등으로 해소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국인 대차잔고 급증한 종목 주목해야 (긴급진단) 국내증시 하락이 더 큰 이유는 건설업계 "에너지 자원 10% 줄이겠다" 포스코건설·대우캐피탈, 상장예심 통과 박제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추미애 대세론? 22대 첫 국회의장 '정성호' 급부상 (단독)삼성SDI, 미 공장 인프라투자 9월 완료 이태원참사 551일 만에…진상규명 '첫발' (단독)CJ 인사 퍼즐 고리는 '허민회'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채상병 특검' 강행처리…거부권 '유력' SH공사 "LH 단지와 수익률 최대 24%p 차이" 가라앉은 와인 시장…쪼그라든 실적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3배 폭리…금사과 해결 관건은 ‘유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