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어린이보험도 100세까지 종합보장”
신한생명 ‘신한아이사랑보험Plus 100’ 출시
2011-09-26 14:46:15 2011-09-26 14:47:25
[뉴스토마토 이승국기자] 신한생명은 어린이에 대한 다양한 보장기능을 추가한 ‘신한아이사랑보험Plus 10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백혈병, 골수암으로 진단시 1억원,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자전거교통재해 장해 시에도 최고 1억2000만원을 지급한다.
 
3대 질병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으로 진단 시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비용을 100세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등 고액치료비 관련 질병과 아토피, 천식, 폐렴, 비염, 부인과질환 등 남·여성 주요 질환, 눈, 귀, 특정신경계통 질환 등의 뉴미디어질환과 재해사고로 인한 통원치료비까지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자녀를 출산한 고객이 100세 만기 30세 납입 조건으로 기본플랜 50% 만기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의 수준은 0세 남아 4만4700원, 여아 3만8200원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