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상FNF 종가집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김장김치를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종가집 절임배추'는 국내산 배추와 천일염으로 만들었으며, 섭씨 18도에서 20시간 이상 절인 제품이다. 7회에 걸쳐 세척 후 깨끗하게 포장돼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무, 마늘, 부추, 고춧가루 등에 종가집 새우액젓이 들어간 '중부식 김치양념'과 종가집 멸치액젓에 갖은 젓갈이 들어간 '남도식 김치양념' 등 두가지 맛의 김치양념도 판매한다.
'종가집 김장김치'는 김장철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가 상품. 종가집은 자체 유산균 발효기술로 만들어 오래두고 먹어도 아삭하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상급 배추와 잘 말린 햇고추 등 모든 재료는 100% 국산만을 사용하며, 국내산 배를 갈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세가지 제품 모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할인점과 종가집 브랜드 쇼핑몰 종가푸드샵(www.chonggafood.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