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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롯데쇼핑 등 5개사 공시우수법인 선정
2012-02-22 12:00:00 2012-02-22 12: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두산, 롯데쇼핑 등 5개사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두산(000150), 롯데쇼핑(023530), 삼성정밀화학(004000), 신한지주(055550), 지역난방공사(071320) 등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공시우수법인 선정 제도는 성실공시풍토 조성을 유도함으로써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상장법인은 올해 1년 간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이 면제된다.
 
이창호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은 시상식에서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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