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하락장에서도 실적 좋은 게임株 '강세'
2012-05-15 09:32:55 2012-05-15 09:33:3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국내 증시가 1900선이 무너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게임주들은 실적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30분 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한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5.33% 상승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개선된 엠게임(058630)은 14.9%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중국에서 신작 게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웹젠(069080)은 5.37% 상승했다.
 
전일 급락했던 엔씨소프트(036570)는 2.23% 오르며 반등했고, ‘디아블로3’ 패키지를 출시한 손오공(066910)은 1.89% 상승 중이다.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빌(063080)컴투스(078340)는 각각 3.31%, 2.07% 상승 중이다.
 
실적 상승세가 증명됐고 스마트폰 보급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그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던 위메이드(112040)는 2.46%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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