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증시 횡보에 '아임유 적립식 랩' 인기"
2012-05-29 12:38:53 2012-05-29 12:39:3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임유 적립식 랩’이 2000계좌를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그리스로 인한 유로존 리스크 확대와 미국•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등 불안한 장세에도 ‘아임유 적립식 랩’은 하루 평균 60계좌가 신규 개설됐다”며 “높아진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 반등보다는 저평가된 섹터 ETF를 편입하는 ‘아임유 적립식 랩’이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아임유 적립식 랩’은 월가입금액이 최소 20만원인 상품으로 한국투자증권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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