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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코리아 3~4일 개최..티브로드 앱으로 실황 중계
2012-08-03 15:32:13 2012-08-03 15:33:0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티브로드는 KBSN, 뉴벤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 3일~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코리아'의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UMF는 매년 본고장 미국 마이애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아시아 지역 중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트랜스 음악의 대부 티에스토(Tieso)와 테크노계의 칼 콕스(Carl Cox), 지난해 그래미상 3개 부문 수상자 스크릴렉스(Skrillex) 등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DJ KOO, 카세트 슈왈제네거, DJ 제이미 등 국내외 디제이들이 대거 참여해 일렉트로닉 음악 마니아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4일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한류스타 장근석이 빅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공연이 마련된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뜨거운 공연 열기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공연 실황 중계방송을 즐길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했다”고 밝혔다.
 
티브로드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tbroad’ 또는 ‘티브로드'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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