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겟엠은 갤럭시노트 10.1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S10N'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루LS10N은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돼 액정을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톡톡 튀는 컬러배색을 표현했다.
또 곡선이 들어간 슬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피부와 비슷한 느낌의 탁월한 그립감과 철심 프레임 방식을 적용해 갤럭시노트 10.1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준다.
특히 갤럭시노트를 세로로 세워 놓고 이북 등을 볼 수 있으며, 낮은 각도에서 타이핑을 칠 수 있는 1단계 높이, 타이핑 및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2단계 높이, 멀티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3단계 높이 등 총 4가지의 스탠드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특히 커버 안쪽에는 2개의 카드 포켓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 10.1용 가죽케이스는 검정, 주황, 분홍, 보라, 녹색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98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겟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각 오픈 마켓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아이루 C시리즈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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