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 경제용어)워크아웃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1-28 13:2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 워크아웃 (Work-Out) 채권단 공동관리를 통한 기업개선 작업. 채권금융기관이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채무상환능력을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대개 대출금을 출자전환이나 상환유예, 이자감면, 일부 부채탕감, 단기대출의 중장기 전환 등 상환일정을 조정해준다. 동시에 계열사의 감자나 정리, 상환지급보증 해소, 자산매각, 주력사업 정비, 신규 투자자금 유치를 유도한다. 즉, 은행이 기업 스스로 하기 힘든 구조조정을 대신해서 정상적인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권미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60대 절반은 쉰다…재정·노동·연금 지속가능성 절실 금감원, 글로벌IB 7곳 불법공매도 추가 적발 이 시간 주요뉴스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