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전 웹젠 대표, 조이맥스 대표이사 선임
2012-12-12 17:24:00 2012-12-12 17:25:5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이드(112040)는 김창근 전 웹젠 대표이사를 자회사 조이맥스(101730)의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급변하는 게임시장 패러다임과 시대흐름에 보다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관계사 간의 전문성과 조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창근 대표는 94년 서울대 졸업, 9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NHN(035420)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을 거쳐 웹젠(069080) 대표이사를 역임한 게임업계 전문경영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메이드는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김창근 대표의 공식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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