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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L1010' 노트북 출시
2008-12-08 14:37: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8일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인 인텔 센트리노2를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후지쯔 L10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L 시리즈는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을 반영해 파스텔 톤의 밀키 화이트와 핑크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후지쯔 L1010은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하는 NVIDIA사의 최신 그래픽 칩셋인 GeForce 9300M GS를 탑재, 각종 게임과 어플리케이션 구동시 부드러운 3차원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 인텔 터보 메모리 2GB 채택해 부팅 및 로딩 시간을 단축했고,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단자를 이용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액체가 흘러도 침수를 지연시키는 키보드를 선택했고 노트북 바닥에 더스트 필터를 장착해 정기적인 필터청소가 가능해져 소음과 발열을 낮췄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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