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00명에게 '레미제라블' 등 빅 뮤지컬 무료 초대권 준다
올레클럽 '컬쳐스타' 고객 대상 '컬쳐힐링 # 프로젝트'
2013-04-17 14:04:37 2013-04-17 14:07:15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컬쳐힐링 '#'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올해 상연되는 총 4편의 빅 뮤지컬 초대권을 제공해,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삶을 힐링해 준다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레클럽 '컬쳐스타'는 KT의 상품과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지급되는 별 1만 개를 지불해 가입할 수 있는 문화·공연 맞춤형 서비스다.
 
그동안 각종 인기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공연할인' 서비스, 무료 공연 초청 및 취소 좌석에 대한 예매 등 다양한 혜택으로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컬쳐힐링 '#' 프로젝트는 올레클럽 '컬쳐스타'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로, 고품격 문화 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일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등 4편의 인기 뮤지컬에 각 100명씩, 총 400명의 고객을 무료 초청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컬쳐힐링 '#'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연작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미제라블'로 내달 10일에 상연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컬쳐스타" 고객들은 내달 5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여부는 내달 7일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발송된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문일 KT 마케팅기획담당(상무)는 "반음을 올려 음계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샵(#)과 같이 컬쳐스타 고객의 일상을 더욱 세련된 삶으로 만들어 드리고자 컬쳐힐링 '#'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의 컬쳐스타 서비스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보카폴리', '타요', '피터팬', '방귀대장 뿡뿡이' 등의 어린이 뮤지컬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special4 이벤트'를 내달 중순까지 제공한다.
 
◇컬쳐힐링 '#' 프로젝트 일정 및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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